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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LGU+ 초등생 맞춤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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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6일 LG유플러스 고객인 부모와 초등학생이 카카오프렌즈폰3을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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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맞춤형 스마트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3를 오는 17일 단독 출시한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카카오리틀프렌즈폰2에 이어 1년여만에 후속 모델로 선보이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3는 자녀 스스로 스마트폰을 관리하고 교육 콘텐츠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전작 시리즈의 자녀 휴대폰 관리, 위치조회 등 핵심기능과 초등학생 맞춤형 3차원(3D) 입체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우선 자녀 휴대폰 관리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앱)·데이터 제한설정, 통화·문자 대상 지정 기능 외에도 스스로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스스로모드는 자녀가 스스로 스마트폰 앱 사용계획을 세워 부모와 합의하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사용습관을 기르도록 유도하는 기능이다.

안심지역 설정, 실시간 사진전송 등 기존의 위치조회 기능도 한층 강화돼 로드뷰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자녀에게 유익한 앱 서비스인 U+아이들생생도서관과 U+모바일tv 아이들나라가 탑재돼 아동 교육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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