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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최종합격자 172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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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1.1대 1 경쟁률…특수교육 96대1 최고

뉴시스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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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19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172명을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학교운동부지도자 5명, 사감(남) 3명, 유치원방과후과정반전담사(5시간) 49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 돌봄전담사(5시간) 13명, 유아교육사 1명, 학습클리닉지원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Wee센터) 1명, 교육복지사(학교) 4명, 조리사 31명, 조리실무사 58명, 행정실무사(장애) 5명으로 총 12개 직종 172명이다.

이번 시험에서 사감 등 소양평가시험 직종은 167명 모집에 1812명이 지원해 평균 1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교육실무사가 9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또 합격자 연령은 40대가 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58%를 차지했다. 이어 30대 43명, 20대 15명, 50대 12명 순이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 최종 합격자에 대해 합격자 등록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관내 학교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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