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 르나베 영지를 추가하는 R2naissance PART 1: “LIBERTA”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R2’를 다시 즐기는 복귀 유저를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생성된 계정이 2020년 1월 9일까지 접속이력이 없고 40레벨 이상 캐릭터를 1기 이상 보유한 계정은 ‘14일(30시간) 기간제 정량’ 1개, ‘경험치 증폭의 룬 3배(14일)’이 포함된 ‘복귀 용사 지원 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모자르 섬 신규 영지 ‘르나베’가 추가된 것을 기념한 ‘르나베의 축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렙 유저들의 터전인 데모자르 섬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지 퀘스트’, ‘시나리오 퀘스트’, ‘자경단 퀘스트’ 세 종류의 퀘스트가 진행된다.

웹젠은 데모자르 섬에 출몰하는 네임드 몬스터를 가장 많이 잡은 캐릭터 3기에게도 ‘시간 상자 조각’, ‘데모자르 수호의 참’, ‘데모자르 저주 해제 포션’ 등 각종 아이템을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미확인 영혼의 돌’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암흑 대사제 섬멸 이벤트와 10,000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는 개선된 추천 및 도전 미션 달성 이벤트, 각종 강화 주문서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보물상자 이벤트 등이 준비돼 R2 회원들의 캐릭터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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