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월 4주차 교육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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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은 허혈성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을 의미하며 질환발생 전에 고혈압, 당뇨병 등이 선행된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병은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정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의한 조기사망의 약 7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업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678-5752,5351)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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