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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안필용 대전 유성을 출마 “유성을은 미래 대한민국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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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안필용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대전 유성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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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안필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대전 유성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을 지역은 국가출연연구단지, 테크노밸리, 과학벨트가 모여 있는 과학기술 연구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라며 “이 지역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성을 지역은 과학벨트로 제2의 도약기를 맞았지만 충분한 교통망과 과학기술 연구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는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는 중요한 선거이자 21대 국회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갈 첫 번째 국회가 될 것”이라며 “저에게 국회는 가장 익숙한 곳이고 국회 행정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국회에서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정치를 펼치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ΔIBS~대덕문화센터~공동관리아파트를 잇는 대전의 랜드마크 조성 Δ전민, 관평, 구즉동에 새 교통수단 도입 Δ관평동에 수영장과 도서관 결합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Δ저출산 해결을 위한 돌봄 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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