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신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신’은 3D 오픈월드 액션 RPG 게임으로 7가지 원소가 살아 숨 쉬는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이 게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신이 될 수 있으며 신에게 선택 받은 자들은 ‘신의 눈’을 부여받아 원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유저들은 ‘여행자’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면서 자유로운 여정을 떠날 수 있다.

이번 CBT는 1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은 ‘바위 원소’의 도시인 ‘리월항’ 콘텐츠를 최초로 즐길 수 있다.

‘리월항’은 특이한 석림 풍경과 우아한 동방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높은 천문산과 멀리 바라보면 배들이 숲처럼 빼곡하고 인파로 가득한 풍경은 신비로움으로 가득 채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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