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신임 사장은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비지니스그룹장(BG장) 등을 거쳤다. 작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한편 두산건설은 최근 모회사인 두산중공업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됐다. 당시 두산건설 측은 완전자회사 편입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경영 활동과 두 회사의 유관 사업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