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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네이버, 아이크로진 등 4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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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치매·탈모·당뇨 등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4곳에 신규 투자했다. 특히 16일 발표한 스타트업 중 만성질환자에게 맞춤형 상담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휴레이포지티브(Huray Positive)는 올해 1분기에 네이버 포털 검색에 탑재해 서비스가 직접 제공될 예정이다.

네이버의 벤처캐피털 'D2SF 스타트업 팩토리'는 디지털 헬스 분야 스타트업 4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이날 밝혔다.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아이크로진(ichrogene) △사운드짐(SOUNDGYM) △엔서(N.Cer) △휴레이포지티브 등이다. 이들은 각각 예방, 진단, 관리 관점에서 서비스 이용자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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