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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조지연 예비후보, 총선서 경산 지역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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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조지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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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자유한국당 조지연(33) 부대변인이 16일 오는 4월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선거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조 예비후보는 “실력과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며 “미래세대를 짓밟는 무책임한 정치와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공약으로 ‘경산 발전 5대 비전’인 ▲최첨단·신산업 선도도시 경산 ▲맞춤형 복지, 문화융성으로 따뜻한 경산 ▲젊은 청년들이 머무는 대학도시 경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경산 ▲농·축산 소득강화로 농촌이 살맛나는 경산을 내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후 충혼탑을 참배를 시작으로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누볐다. 앞으로 지역민들과 밀착 만남을 갖기 위해 자전거 선거운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경산 하양여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청와대 대변인실·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행정요원,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청년보좌역, 한국대학생 정책자문단장,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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