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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SW 교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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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 중심의 '미래형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처음 47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46개 학교를 추가 선정해 모두 16억 8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획일화된 컴퓨터교실을 SW와 AI 교육 기반의 교과융합 수업 등이 가능한 교육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적 공간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펴 SW 교육에 대한 지역별, 학교별 격차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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