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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울산 북구, 설 연휴 구민불편 해소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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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북구청. 울산 북구는 설 연휴 동안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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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 북구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5개 분야 109명의 근무조를 운영,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찰반을 구성해 근무기강 및 비상 대비태세 미흡 사례 등을 점검한다.

가스 안정 공급 대책, 비상급수대책 및 급수상황실 운영,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주민불편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설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및 위생점검, 설 대비 성수식품제조·판매업소 지도점검 등 특별감시활동도 한다.

설맞이 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 알뜰하고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등을 전개해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유도할 계획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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