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종합보고서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개인 금융 자산과 부채 현황은 물론 해당 은행과 거래하면서 받은 혜택과 지불 비용을 비교할 수 있다. 보고서 하나로 해당 은행과 연간 거래한 내역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금융거래종합보고서는 금감원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도입을 추진했다.
거래 내역에는 예금·대출 현황, 예금이자 발생, 대출이자 납부, 대출금 상환, 자동이체 등록, 수수료 발생·면제 내역 등이 포함된다.
[김강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