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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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수냉PC 및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3000R 커브드 패널과 75Hz 주사율, 광시야각 VA 패널 등을 갖춘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 '가츠(GUTS) C32F75'를 출시했다.
32인치 게이밍 모니터인 가츠 C32F75는 모니터와 눈 사이의 거리를 고려한3000R 곡률의 커브드 패널과 75Hz 주사율, 다양한 게임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또한, 초슬림 베젤 디자인에 스마트폰 연결도 지원함에도 가격이 10만원 후반대에 불과해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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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 C32F75는 3000R 곡률을 채택해 모니터 화면과 눈의 거리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몰입감아 좋고 눈이 편안하다. 또한, 넓은 시야각과 밝기 250cd, 4000:1 명암비, sRGB 98%의 색 재현율을 갖춘 VA 패널을 채택해 화질도 좋다.
신제품 C32F75는 75Hz 주사율과 4ms 응답속도를 지원해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인기 게임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주사율을 동기화해 화면이 왜곡되거나 찢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방지하는 AMD 프리싱크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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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폰보다 얇은 8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에 3면 초슬림 베젤이 더해졌다. HDMI 포트와 VGA 포트를 지원하며, 스마트폰 화면을 재생하는 것도 가능해 모바일 게임을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논글레어 패널 등을 통한 시력보호 기능도 돋보이며, 모니터 각도 조절로 최적의 시야각을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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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화질과 75Hz 주사율, 게이머를 위한 편리한 기능에 가격도 착한 게이밍 모니터"라며 "32인치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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