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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박승호 전 포항시장,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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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노컷뉴스

(사진=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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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제21대 총선 포항 남·울릉지역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1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포항·울릉 주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비상시킬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지역민들의 갈망에 부응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임 8년간 끊임없는 변화와혁식으로 인구와 경기 내리막을 걷던 포항을 비상시켰던 경험이 있다”면서 검증되고 준비된 국회의원 최적임자인 제가 그일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포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영일만대교 건설, 국책사업 차질 없는 추진, 차세대산업 육성·지원을 통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민을 편안하게 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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