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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해시 '만리향·소문난횟집' 백년 가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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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노컷뉴스

(사진=김해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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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만리향과 소문난 횟집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 가게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 지역 백년 가게는 지난해 9월 선정된 대동할매국수와 함께 3곳으로 늘었다.

부원동 소문난 횟집은 1976년부터 운영 중인 자연산 생선회 전문점으로 국내 자연산 생선만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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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동 만리향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35년 전통의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대를 이어 전수받은 기술로 만든 수제만두가 인기이다.

시는 백년 가게로 선정된 곳에 맞춤형 컨설팅,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우대, 현판 제공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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