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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중기부, 독일과 소재·부품 협력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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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이 스마트 제조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와 신생 기업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산하 기관과 한독상공회의소가 '한·독 기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 나라는 스마트 제조 관련 기술개발과 보급을 함께 추진하고 정보 공유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두 나라 신생기업이 상대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한·독 기업지원협의체'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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