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1일차 주민 사전투표가 16일 군위군과 의성군 26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따.
1일차 최종 투표율은 군위군 30.82% 의성군 47.77%로 잠정 집계됐다.
2일차 사전투표는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인 수는 군위군 2만 2189명, 의성군 4만 8453명이다.
군위군민은 단독후보지인 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2장에, 의성군민은 공동후보지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1장에 기표하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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