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부산·경남 현역 의원 여러 명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수도권에서도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는데 유독 대구·경북에서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 친박 공천은 한국당이 명백히 대구 시민을 배신한 것이라면서 공천 파동 때문에 180석으로 예상됐던 의석이 120석으로 내려앉게 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준표 전 대표 등의 고향 출마에 대해서는 결정을 존중하고 싶다면서 당선이든 낙선이든 평가는 유권자가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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