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화인베스틸은 지난해 25억73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47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72억여 원을 기록하며 역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단가가 하락해 전체 매출액이 줄었고, 매출액 감소와 생산량 감소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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