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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인생 스토리' vs '외연확장'…인재영입 경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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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토리' vs '외연확장'…인재영입 경쟁 가속

[앵커]

여야가 총선 체제로 전환하면서 인재 영입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젊은 여성 경제전문가를, 한국당은 산업재해 공익신고자를 국민 앞에 선뵀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9호 영입인재는 39세의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최지은 박사였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아프리카개발은행 입사자이자 하버드와 옥스퍼드를 거친 최 박사는 어린 시절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청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