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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휴온스는 16일 올 한해 1형 당뇨 환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를 통해 오는 3월까지 덱스콤 G5™를 생애 처음 구매하는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중 '흰쥐의 해 경자년 기념 패키지'를 구입하는 환자들에게는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 센서 2팩이 무료로 제공된다.

휴온스측은 덱스콤 G5™ 트랜스미터 구입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올해부터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이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를 통해 표준화된 혈당관리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형 당뇨 환자들은 올해부터 트랜스미터(송신기)까지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 받을 수 있어 덱스콤 G5™ 사용을 위해 부담해야 했던 연간 의료비 570만원에서 30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구매자들은 휴:온 당뇨케어의 위임청구서비스와 본임부담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급여가 확대되면서 덱스콤 G5™ 의료비 부담이 많이 절감됐지만 아직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보지 않은 1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센서 2팩 무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새해에는 덱스콤 G5™와 함께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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