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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노영민 "부동산 거래 허가제, 전혀 검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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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주택 매매 허가제 주장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 단위는 물론 사적인 간담회에서도 검토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노 실장은 오늘 CBS 라디오 출연해 해당 발언은 강 수석의 개인 의견이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침에 만난 강 수석에게 사고를 쳤다고 지적했고, 본인은 부동산 시장 안정의 중요성을 얘기하다가 나온 말이라 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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