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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파주관리공단 직원 선정 5대 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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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청사 전경. 사진제공=파주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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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218명이 설문투표를 통해 뽑은 ‘2019년 공단 5대 뉴스’ 중 1위는 공단 청사 이전이 차지했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 5대 뉴스 설문투표 결과 1위는 ‘공단청사 이전’이 선정됐다. 공단은 10월7일 독립적인 청사 이전에 따라 첫 업무를 개시했다. 그동안 파주스타디움에서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근무를 해왔으며, 새로 이전한 청사에는 공단 본부 및 종량제봉투 판매, 교통약자 콜관제, 직원휴게실 등 직원의 업무 편의성을 위한 배려가 보인다.

2위는 근무환경과 업무수행에서 인권침해적 요인을 없애고,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전자결재 연가 등록시 전자결재상 용무, 행선지 입력 기재 삭제가 차지했다.

그 뒤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즉시콜 도입과 24시 운영, 경영평가 1등급 상승한 ‘다’등급 획득, 환경순환센터 A씨 질식사고, 전국 시-군-구 공단 경영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등이 뽑혔다.

이밖에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이 오른 2등급 획득,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 새로운 상임이사와 본부장 취임, 국제표준 인증 ISO 22301(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취득, 국제표준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시민참여 1일 명예임직원제 이사장 체험, 날씨경영 도입과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 월례회의 부활, 청년이사회 부활이 뒤를 이었다.

손혁재 공단 이사장은 “올해도 타 공단으로 하여금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성과 친절이 가득한 행정 서비스로 파주시민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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