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운(左), 하경민 (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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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지난 4일 전남 여수 바다에 추락한 트럭에서 여성 2명을 구조한 김진운(사진 왼쪽)씨와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의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주민을 대피시킨 하경민(오른쪽)씨를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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