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이러스가 검출된 폐사체들은 파주에서 3개체, 화천과 철원에서 각각 2개체가 발견됐습니다.
어제(16일)까지 전국적으로는 81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측은 이번 폐사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며 감염 폐사체가 이 지역에서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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