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당선자는 당선증을 받은 자리에서 “제주체육이 하나가 되는 길을 꼭 만들겠다. 재정 자립도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당선자는 제주도농구협회장, 제주도생활체육회장,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재정 안정적 자립기반 및 조직 혁신 △융복합 체육 인프라 확충과 월드 종합대회 유치 △전문·생활체육 균형 발전을 통한 스포츠 인재육성 체계 확립 △소통을 통한 체육인의 권리증진 강화, 종목단체 사무국장 처우개선 및 복지 증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 당선자는 16일부터 3년간 제주도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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