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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그래픽 ONE SHOT] ‘눈꽃열차’타고 떠난다…겨울 추천 여행지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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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눈꽃열차여행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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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있다. 온 세상이 순백 옷으로 갈아입은 은빛 설원 속을 달리는 눈꽃열차 여행이다. 지금 놓치면 후회할 겨울 눈꽃 열차 여행지 여섯 곳을 소개한다. 산도 있고 바다도 있다.



1. 태백 눈꽃열차 - 태백산



겨울에 빛을 발하는 눈꽃 산행의 진수, 태백산! 투명한 눈꽃을 따라 하얗게 물든 산을 오를 수 있다.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눈축제도 열린다.



2. 정동진 눈꽃열차 - 정동진



매력적인 겨울 동해에서 겨울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바다열차를 추천한다.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으로 일출도 놓치지 말자.



3. 대관령 눈꽃열차 - 대관령



아시아의 알프스 대관령, 순백의 양떼목장은 이국적인 사진 명소다. 광활한 설원을 감상하고 인생샷을 건지고 싶다면 대관령을 추천한다.



4. 덕유산 눈꽃열차 - 덕유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 번, 향적봉에 올라가면서 두 번! 전혀 다른 설원을 만끽할 수 있다. 향적봉 정상까지 곤돌라를 이용해 쉽게 올라갈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



5. 대둔산 눈꽃열차 - 대둔산



우아한 설경을 자랑하는 대둔산!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에서 스릴을 맛보고 마천대에 올라 설경을 감상하고 있자면 마치 구름 위에 올라온 것 같다.



6. 설악산 눈꽃열차 - 설악산



설악산은 겨울이면 쌓인 눈으로 더욱더 웅장해진다.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트래킹코스는 높이와 비교하면 경사가 완만해 겨울 트래킹에 제격이다. 정상에서 보는 설국의 모습은 잊지 못할 한폭의 그림이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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