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서울 신림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생긴다…240가구 공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 수정가결

뉴시스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신청사.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올해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관악구 신림동 1644-3번지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499.8㎡·총 240세대)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이 대상이다.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해당 구청이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