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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방경찰청 전경. (뉴시스DB) |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종합치안 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보안 시설이 취약한 금융시설과 편의점 등을 위주로 취약요인을 점검, 범죄예방 활동에 나선다.
또 범죄 발생 다발 지역과 가정폭력 재발 우려 지역 등을 분석, 순찰노선에 반영하는 등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범죄 취약 지역에 경찰관은 물론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을 집중 배치해 가시적·다목적 순찰에 총력을 다하는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도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평온한 전북 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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