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30분 기점으로 1호선의 열차 운행이 지연
네티즌들은 "날도 추운데 지연이다" "열차 2개나 보냈는데 사람 엄청 많고 타지도 못함" "무슨 일이냐" "속상하다" "지하철 지연 너무 심하다" "시청역에서 10분넘게 기다리는 중" "열차 개선했다며 이게 개선한거냐" "20분째 타고 가는데 벌써 3번째 멈췄다" "아 화난다" "파업 같은거 하지말고 1호선 제대로 점검이나 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오전 8시 30분 기점으로 1호선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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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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