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해치지않아’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9만436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3만9882명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날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는 하루 동안 5만12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1만273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사진=‘해치지않아’ 포스터

3위는 하루 동안 4만4832명이 관람한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3028명이다.

하루 동안 1만9001명을 불러모은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은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10만3520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하루 동안 관객 수 7910명, 누적 관객 수 43만7770명을 불러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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