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두산건설 신임 사장 |
두산건설이 신임 사장으로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1985년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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