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여는 이주열 총재 |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열린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금리 동결 결정이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7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바 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저성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금융권은 분석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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