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7일 "미래 교육은 경직된 모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진로교육원에서 열린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에서 "우리 교육청이 8개 영역으로 고교 미래인재 육성모델을 마련하게 된 것도 아이들 각자의 가치를 드높이고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교 미래교육 한마당'에서는 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 23일 밝힌 일반고, 외국어고, 체육고, 과학고, 예술고, 특성화고 등 8개 영역의 미래인재 육성모델 홍보관과 11개 시·군의 특색교육관이 운영된다.
초등학생∼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 상담, 중학교 3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학 상담도 펼쳐진다.
[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진로교육원 내 항공우주 마을 등에서 직업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행사는 18일까지 열린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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