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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설 맞이 행사…나이키·코치 등 최고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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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별 윷놀이·투호 등 다양한 전통놀이 행사도

뉴스1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 뉴스1(신세계사이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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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설맞이 황금주'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유명 브랜드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23일부터 나이키가 신발 전 품목을 15%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코치는 27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30% 추가 할인을, 까사미아도 31일까지 전 품목을 최고 60% 할인한다(부산점 제외).

이 밖에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 점 공통으로 설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인 25일 하루만 휴점한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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