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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투어티라, '마카오 하우스오브댄싱워터' 좌석 지정 예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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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전 세계 액티비티 및 투어 예약사이트 투어티라는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 티켓 구매 시 자리 선택이 가능한 좌석 지정 예약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는 제작비 2억5천만 달러가 투입되고 1만4천ℓ의 물이 사용되는 세계 최대 워터쇼로, 라스베이거스 오쇼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가 연출을 맡아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음악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공연이다.

투어티라는 공연 예매 시 관람 구역 선택제로 좌석 지정이 불가했던 기존 체제를 보완해 좌석 지정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관람 구역만 선택할 수 있어 정확한 좌석을 알지 못한 채 티켓을 발급받았던 '묻지 마 티켓팅' 방식에서는 많은 여행자가 불편함과 아쉬움을 토로했었다"며 "좌석 지정제 도입 이후 무작위 지정이 아닌 정확한 좌석 예약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좌석표를 직접 보고 원하는 자리를 골라 효율적이고 즐거운 관람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카오 투어 및 공연 예약은 투어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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