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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롯데정보통신, '사랑의 헌혈 활동'으로 생명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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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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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정보통신(286940)은 혈액 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날(16일) 서울 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동절기에는 빠른 혈액 수급이 필요한 응급 환자들이 많아질뿐더러, 방학으로 학생들의 단체 헌혈도 줄어든다. 지난해 말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수급 수준이 ‘심각’으로 떨어지기도 해 혈액 수급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재호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2020년의 시작을 따뜻한 온기로 채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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