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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남→여' 성전환 수술 부사관, 여군복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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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손정혜 / 변호사, 염건령 / 한국범죄학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성전환수술을 받은 군인이 강제전역심사를 받게 돼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먼저 임태훈 군 인권센터소장의 이야기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임태훈 / 군인권센터소장]
탱크 조종수로 성실히 복무해오던 A 하사는 트랜스젠더로서 온전히 성 정체화한 후 소속 부대의 배려 속에 성전환 수술에 이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