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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최근 정부의 주요 정책동향과 연계해 '어촌뉴딜사업 시행단계부터 지역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사업 참여'와 '마을기업 등으로 구성한 소득사업 시행'으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증대에 방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1월에 설립된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와 한국농어촌공사 및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38개 사업대상지에 대한 용역 및 사업착공 등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27일에는 '2019년 수시2차 경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쳤으며, 1월말에 국·도비를 즉시 현장에 투입해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어촌뉴딜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2020년 어촌뉴딜사업'으로 해수부에 공모한 '거제 예구항' 등 23개 어항이 선정돼 국비 151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1차에 선정된 15곳과 함께 2022년까지 총 38곳에 3988억원을 투입해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어촌을 재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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