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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산림조합상조, 업계 최초 '수목장 장례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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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및 iFA와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

[파이낸셜뉴스]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출자한 산림조합상조는 보험사인 흥국생명과 손잡고 상조업계 최초로 '수목장 장례 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지난 2018년 7월 시중은행인 KEB하나은행과 '상조신탁'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수목장 장례 보험 상품은 흥국생명에서 출시하고, 다수의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보험대리점인 iFA에서 상품 마케팅 및 판매를 전담하며, 상품 가입고객은 산림조합상조에서 관리한다.

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가입자 6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회계지표 중 '영업현금흐름비율' 우수 회사로 선정되는 등 경영의 안전성과 신뢰성, 재무건전성 등에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142개 산림조합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의 전자인증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법인고객의 경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임직원 복지에 최적화된 상품 가입도 가능해 홈페이지 내 법인고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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