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의 새해 맞이 이벤트 (NHN페이코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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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간편결제 서비스 NHN페이코는 새해를 맞이해 오는 1월31일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Δ삼성페이 결제 이용자 100% 쿠폰 이벤트 Δ삼성페이 첫 결제 이용자 추가혜택 Δ설 명절 특화 '페이코 맞춤쿠폰' Δ대학생 방학지원 Δ자동차세 환급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페이코는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이용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일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페이코 결제 시 이용할 수 있는 1000원, 3000원, 5000원 할인권과 500페이코포인트가 무작위로 지급된다.

백화점, 문화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페이코 맞춤쿠폰' 할인행사도 마련된다. 현대백화점 e슈퍼마켓과에서 페이코로 결제 시 최대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이용권 최대 50% 할인혜택을 비롯해 130개 제휴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150개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페이코 캠퍼스' 인증을 마친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에서 페이코로 3회 결제하면 3000 페이코포인트를 돌려받는다.

페이코는 1월 자동차세 연납 시기를 맞아 '페이코 청구서' 서비스를 통해 세금을 납부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납부금액 전액을 페이코포인트로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는 데이터 기반 추천 기술과 폭넓은 제휴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해 IT 트렌드이기도 한 '초개인화' 맞춤형 혜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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