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매직 연도상 시상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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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SK매직은 지난 한해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포상하고 새해 직원분발을 다짐하는 '2020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SK매직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임직원과 MC(Magic Care) 및 SP(Sales Partner)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류권주 대표는 한해 동안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와 SP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ΔSK매직상 Δ대상 Δ금상 Δ은상 Δ크로스패키지 상 등 각 부문별 다양한 상을 마련해 시상했다. 총 294명의 MC와 SP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MC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수정지국 송정호 MC, 부산북부지국 최용수 MC, 목포1팀 이은정 지국팀장, 구미서부지국 김규옥 지국장, 경북지부 한옥순 지부장이 수상했다. SP부문은 경기남부지사 이미지 SP, 강남지사 박재민 국장, 이원영 지사장 및 사업단장이 대상을 차지했다.

고객서비스 점수,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SK매직상을 수상한 송정호 MC는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후배 MC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권주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MC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회사의 규모와 가치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안심OK서비스를 더욱 철저히 해 고객에게 SK매직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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