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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야 총선 잰걸음…여 전략지역 확정·한국당 공관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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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투명공천이 총선승리 지름길", 김형오 "공천관리 공정해야"

'총선 악재될라' 공천갈등·설화 경계…한국·새보수 통합논의 '삐걱'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조민정 기자 =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 총선이 8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총선 후보자 선정을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0석의 의석을 둘러싼 총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서 서로에 대한 공세 수위도 한껏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17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전략공천 선정지 목록을 보고받고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13곳을 포함한 15곳의 전략공천지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