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왼쪽 세번째)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에서 후원 프로 당구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비롤 위마즈 선수, 차유람 선수, 김 대표,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 서현민 선수, 한지승 선수.(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 데이를 열고 프로 당구 선수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후원을 통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차유람(대한민국) △한지승(대한민국) △비롤 위마즈(터키) △서현민(대한민국) 등 총 5명의 선수를 지원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챔피언십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박진감 넘치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는 PBA-LPBA 프로당구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다. PBA 홈페이지 및 스포츠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