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순당은 설을 맞이해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차례주 ‘예담‘ (사진)과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 ’증류소주 려 선물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이다.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서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해 선보이는 우리 술 선물세트다. 국순당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백세주로 구성했다.

‘증류소주 려 선물세트’는 100%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 증류한 후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고구마 증류소주 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백세주 선물세트‘는 백세주로 구성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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