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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박차훈 회장과 임직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시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과 지역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날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과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중앙회는 이 자리에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 홍보 물품을 지원했다.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새마을금고 지역 상생 사업이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7년 동안 지역공동체와 상생해왔다"며 "지역경제 버팀목이 돼주신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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