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할인 예약 앱 '이티고'가 삼성카드와 제휴하여, 레스토랑 최대 50% 할인에 추가로 사용 가능한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티고 앱을 처음 사용하는 신규회원들을 대상으로 1월 17일(금)부터 5월 7일(목)까지 약 4개월에 걸쳐서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하며, 이티고 레스토랑 할인과 더불어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3천원 할인 쿠폰 다섯 장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티고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한 뒤, 원하는 레스토랑을 찾아서 예약, 현장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삼성카드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레스토랑은 '노란색 기프트 박스'로 표시가 되어있으며, 앱에서 인기, 신규, 주변 레스토랑 찾기 등의 기능을 이용해서 원하는 레스토랑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티고'는 레스토랑 할인 예약 앱으로서, 홍콩,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상가폴 등의 14개의, 도시에서 약 6천여 곳의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티고 앱에서는 호텔, 파인, 다이닝부터 친숙한 동네 상권에 자리한 인기 레스토랑까지 시간대별로 매일 10~50%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19년 12월 10일,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한국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티고 앱의 예약 비용은 100% 무료이며 각종 레스토랑 할인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티고 앱만 잘 사용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값비싼 레스토랑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결제 없이 당일 바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쉽게 주변의 맛집들을 찾아다닐 수 있다. 현재 이티고에 입점해 있는 국내 식당은 약 120곳으로, 이티고는 향후 6개월 안에 제휴 레스토랑을 600여 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 추가 할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티고 홈페이지 및 어플에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간대별 레스토랑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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