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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다모임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은 17일 본청 강당에서 '다모임'을 열고 주요 업무에 대해 토론했다.
'직원들이 다함께 모여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는 의미를 지닌 다모임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설명하고 올해 달라지는 경남교육 정책을 공유했다.
또 주요 사업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종훈 교육감은 "'다모임'은 주요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좋은 대안"이라며 "다모임을 활성화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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