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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비즈는 오는 2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11주간 '2020년 매경 토지개발 실무교육 과정: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라는 주제로 토지개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충무로역 7번 출구에 위치한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건축사사무소 이안의 성진용 건축사를 필두로 최봉현 교수, 한국산림경영협동조합 박성희 이사장, 정병익 교수(현 주택도시보증공사 근무), 한국토지보상지원센터 김영우 박사, 한국토지신탁 박진수 도시재생본부장(상무), 서일대학교 건축과 정용식 교수, 이촌세무법인 정진희 세무사가 강의를 맡는다.

개발사업의 타당성과 전략을 중심으로 시장분석, 설계 및 법률검토, 상속·증여·양도·보유 등을 통한 절세전략, 시행·시공·유지관리·감정평가·금융·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실전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11주간의 강의를 통하여 개발을 원하는 수강생의 사업부지를 대상으로 개발컨설팅이 포함된 사업검토서 및 사업계획서 기본틀이 강의자료로 제공된다.

모집정원은 선별 선착순 15명, 비용은 15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부동산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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