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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갤럭시S20 스펙, 출시일 화제 ‘뉴버스폰’ 갤럭시S9, S10 재고정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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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앞서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의 라이트 버전을 선보인 가운데, 보급형 키즈폰의 출시까지 밝히며 보급형 시장으로 급격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신작 갤럭시S10e는 카메라를 비롯한 성능면에서 스마트폰의 기본기에 충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 키즈 홈’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용 문화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의 출고가는 19만91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보급형 모델이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이다.


연일 다양한 방면으로 전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삼성은 2월11일 개최될 언팩 행사를 통해 차세대 폴더블폰과 갤럭시S20 시리즈를 선보일 전망이다. 차세대 폴더블폰은 갤럭시폴드2로 불려왔으나, 최근 갤럭시 블룸과 갤럭시 Z 플립이라는 명칭이 새롭게 제기되며 의견이 분분한 양상을 띄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력한 명칭은 갤럭시 Z 플립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클램셸 형태의 폼팩터로, 펼쳤을 경우 6.7인치 수준의 대화면을 사용할 수 있고 접었을 경우 정사각형 형태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휴대성이 대폭 강화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전작에 비해 저렴해 진 100만원 중후반의 가격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 모델이 모두 5G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S20 시리즈는 혁신적인 카메라의 변화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예상 출고가 14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은 공개 이전부터 가격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많은 소비자가 몰리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사이트 ‘뉴버스폰’에서는 해당 신작에 대한 자체적인 선 사전 예약을 반값 세일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고가 절반 수준인 50만원 선에서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출시 이후 사전 예약가는 더욱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신 모델의 출시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기존 모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재고 정리를 시작하여 연일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사이트에서는 주목할만한 무료폰으로 갤럭시S9이 알려지고 있으며, 갤럭시S10의 경우 S20의 출시 소식과 더불어 가격이 곤두박질치며 현재 최저 3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도 재고정리에 동참하여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만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는 사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갤럭시S10e는 10만원 수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공짜폰보다 더욱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신형 플래그십 모델을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알려진 갤럭시S10 리패키징 상품 0원 판매 행사에도 많은 구매객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패키징 상품은 한달 여간의 사용 이력이 있으나, 검수 후 리패키징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알려지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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